[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구제역 관련주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은 전날보다 650원(4.00%)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북 안동의 한우농가 3곳에서 추가적으로 구제역이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안동 돼지농가 2곳에서 구제역이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6차례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이 가운데 안동 돼지농가 2곳과 인근 한우농가 3곳에서 구제역이 확정됐다.
이번 구제역 여파로 지난 1일부터 전국의 가축시장 84곳이 모두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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