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9일 CJ그룹 미디어 계열사들이 전날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통합법인 CJ E&M(가칭)이 7일 통합 IR 행사에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8일 관련주가 급등했다.
8일 온미디어 14.10%, 엠넷미디어가 13.79%, CJ인터넷이 11.38%, 오미디어홀딩스가 6.46% 상승 마감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서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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