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이며 업종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52분 현재 한국전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6%(700원) 뛴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부터 70억원가량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전력이 속한 전기가스업종은 2.04%(18.57포인트) 상승한 931.06을 기록하며 지수내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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