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그렇게 기다렸던 2000포인트 돌파를 장 시작과 함께 이뤄냈습니다. 삼성전자도 신기록인데요.
시작이 2000포인트였습니다.2004포인트까지 찍은 뒤 여전히 200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강하진 않아도 상승폭 더 견조한 모습입니다.
최근 코스피 과도한 상승 부담이 나타날경우. 대안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코스닥시장 전반적으로 활기는 생기는 상황입니다.
오늘 한 차례도 하락전환없이 상승폭 키우는 중입니다.
D램 현물가격이 113일만에 반등했다는 소식도 나왔다고 합니다.
나흘째 이어지는 외국계 창구 매수세도 힘입니다.
우리금융 컨소시엄이 우리금융 예비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 때문인데요.
비용 부담 때문입니다. 11곳의 인수 희망 업체 중 경영권 포함 정부 전량을 인수할 유일한 주체로 꼽혔던 만큼 이번 불참 선언으로 민영화 무산위기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결국 나흘만에 1만4000원대로 밀립니다.
수급에서는 세 주체 모두 매수우위였습니다. 초반 매수였던 개인이 그러나 매도전환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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