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이병헌과 '베가2' 프로젝트
2010-12-16 14:13: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스카이는 월드스타 이병헌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이병헌은 이번 달 말에 출시될 스카이 신제품 ‘베가2(가칭)’ 광고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촬영한 스카이의 신제품 ‘베가2(가칭)’ 광고는 프리미엄 광고 및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에만 출연하기로 유명한 이병헌이 처음으로 선택한 스마트폰 광고로, 규모, 영상미,스토리 측면 등 모든 요소에서 블록버스터급 규모로 알려졌다.
 
또 얼마 전 온라인상에는 배우 이병헌만이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연기, 완벽한 몸매 등이 돋보이는 영상이 담길 예정인 스카이 신제품 광고 촬영 컷이 유포됐다.
 
업계에서는 팬택이 한류스타인 이병헌을 광고모델로 기용, 최근 ‘베가’의 일본 진출과 맞물려 이병헌을 활용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상무는“이번에 출시될 신제품 ‘베가2(가칭)’ 는 한류를 넘어 월드스타의 반열에 들어선 배우 이병헌이 가진 존재감에 비견될 정도로 대단한 성능과 스팩을 지닌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스마트폰 제조사로 확실한 위상을 적립한 스카이가 이번에 월드스타 이병헌과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스마트폰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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