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국제통화기금(IMF)는 16일(현지시간) 이사회에서 금융재정위기에 빠진 아일랜드를 위한 지원책을 승인했다.
유럽연합(EU) 등과 합의한 850억 유로의 지원책으로 IMF는 3년간 225억 유로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IMF는 이날 이사회 승인을 받아 58억 유로를 대출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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