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4.1%…4주 만에 반등
정당 지지율, 민주 45.7%·국민의힘 35.5%
2026-01-05 09:53:54 2026-01-05 14:38:36
[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4.1%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화동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공표된 <리얼미터·에너지경제> 여론조사(12월29~1월2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ARS 방식)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4.1%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41.4%로 전주 대비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4주 만에 이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한 것에 대해 리얼미터 관계자는 "청와대 명칭 복원 등 상징적 행보부터 제주항공 참사 사과, 코스피 4300선 돌파 등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상승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율(12월31~1월2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ARS 방식)은 민주당이 45.7%, 국민의힘이 35.5%로 각각 집계됐는데요. 민주당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밖에 개혁신당은 3.7%, 조국혁신당은 3.0%, 진보당 1.4%, 무당층은 9.3%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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