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곡물가 '급등'..비료株 '훨훨'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제 곡물가가 급등하면서 비료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9시28분 현재 효성오앤비(097870)가 전거래일 보다 430원(7.30%) 오른 6320원, 조비(001550)가 1000원(5.26%) 오른 2만원, 영남제분(002680)이 105원(4.06%) 오른 269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남해화학(025860)이 250원(1.41%) 오른 1만8000원, 카프로가 150원(0.76%) 오른 2만원을 기록 중이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된 옥수수 3월물과 대두 3월물 가격은 부셸당 각각 6.75센트(1.1%), 2.25센트(0.2%) 오른 6.09달러, 13.39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는 6주 만에 최고 수준을 경신했고 대두도 나흘째 랠리를 이어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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