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기업들이 본사를 설립하는데 홍콩보다 상하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중국 스탠다드지는 세계 최대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기업인 리저스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300개 기업 중 21%가 홍콩을 선택한데 반해 50%가 상하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리저스는 "홍콩의 사무실 임대 등 높은 비용 부담으로 상하이가 더 선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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