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태림포장, 친환경 '공급망 ESG' 실천
2026-04-08 09:38:59 2026-04-08 09:39:06
(사진=태림포장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태림포장이 최근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유통 포장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전했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포장 박스는 생산 과정에서 20% 이상의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제작되며, 연간 약 130만개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공급망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해당 포장재는 자원 순환형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돼 원료 단계부터 생산·유통까지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는 고객사의 Scope3 탄소배출 관리까지 고려한 공급망형 ESG 솔루션을 본격화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태림포장은 그동안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등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순환자원 인증 제품 확대를 통해 포장재 생산 단계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는 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태림포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객사의 ESG 대응을 지원하는 친환경 패키징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포장재 인쇄 문구 적용을 시작으로 영업 제안용 제품 샘플과 ESG 대응 고객용 제안서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공급망 경쟁력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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