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금값이 2주만에 또다시 온스당 1400달러를 돌파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분 금 선물은 전일대비 1.7% 오른 온스당 1405.6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금값은 7주만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금값 상승세는 유럽발 재정위기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으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은 2월물은 온스당 1.07달러 오른 30.27달러, 구리값 역시 5센트 오른 파운드당 4.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