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원주권 확대의 길"이라며 당원 직선 청년 최고위원을 제안했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6일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전 총리는 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청년 최고위원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청년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나라와 당의 미래도 청년들과 함께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원주권 확대 강화의 길"이라며 "더 젊은 민주당, 다시 이기는 민주당, 청년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전날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당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청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숙의민주주의 시스템을 장착한 인공지능(AI) 민주당 추진, 보수·진보·중도를 망라한 대대적인 신진인사 영입, 제가 시작한 범부처 청년장관회의의 초당적 운영과 같은 당 청년정책 플랫폼 도입, 대대적인 정당 문화혁신과 품격혁신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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