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반드시 부산 지켜내야"
타지역 이전 움직임에 '반발'… "부산이 지킨 자산, 용납 못 해"
2026-09-03 18:47:58 2026-09-03 18:47:58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에서 개최되던 국대 최대 게임쇼 '지스타'의 개최지 이전 움직임에 반발했습니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최지가 부산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사진=정연욱 의원실 제공)
 
정 의원은 2일 부산시와 개최한 당정협의회에서 "행사 기간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모이는 지스타는 부산이 오랜 시간 지켜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스타를 다른 지역으로 가져가려는 움직임은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지스타는 지난 2009년부터 부산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꼽힙니다. 
 
정 의원은 해양관광도시로서 도약을 위해 지스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동부산권에 영상자료원 등 문화·콘텐츠 기관 유치 △크루즈 관광객 모객 확대 등을 주문했습니다.
 
정 의원은 "부산의 바다와 문화에는 아직 다 꺼내지 못한 잠재력이 있다"며 "지스타를 비롯한 부산의 자산을 반드시 지켜내고, 수영구와 부산이 세계인이 찾는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회에서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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