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4002억 규모 도곡우성 재건축 수주
아파트 566가구 조성 사업…저디와 협업 통해 시설도 조성
2026-09-06 13:09:31 2026-09-06 13:09:31
도곡우성아파트 '도곡 르엘'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롯데건설이 도곡우성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도시 정비사업 규모는 누적 4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롯데건설은 6일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도곡우성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과 아파트 566가구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 공사비는 4002억원규모인데요. 롯데건설은 해당 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고 단지명으로 도곡 르엘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건축설계사 저디와 협업을 통해 외관 설계,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정원, 잔디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6건과 누적 수주액 4조11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시공 역량과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강남권과 목동 주요 정비사업을 비롯해 공공 정비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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