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휴대폰 부품주
와이솔(122990)이 실적 대비 저평가 분석에 이틀째 강세다.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와이솔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3.02%)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이날 와이솔에 대해 저평가된 휴대폰 부품업체로 판단하며, 올해에도 성장성이 기대되는 바 긍정적인 관점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적용 확대로 기존 매출처에 대한 점유율(M/S)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지난해 하반기 확보된 신규 매출처로부터의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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