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동아제약(000640)이 신약 파이프라인 상업화의 본격화에 따른 성장 잠재력 확보 분석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9분 현재 동아제약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00원(2.05%)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동아제약에 대해 올해부터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가 본격화돼
최고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조윤정 연구원은 "
메디포스트(078160)와 판매 계약한 줄기세포관절염치료제 발매, 자체개발신약 위장관운동촉진제 발매 등이 4분기 예정돼, 이들 품목의 성장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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