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이 증권사 업황호조 분석과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다시 썼다.
주가는 1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1300원(3.64%) 급등한 3만7000원에 거래되며 8거래일째 상승세다.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석유화학업황은 향후 긍정적인 추세에 접어들 것이며,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자회사 영업가치 부각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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