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17일부터 맥스웰 캔커피의 가격을 출고가 기준 평균 1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주요 판매품목인 맥스웰 하우스 오리지날 6팩의 판매가는 현재 1890원에서 10%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이번 가격인하로 경쟁이 치열한 커피음료 시장에서 캔커피의 수요를 진작시키고 정부의 물가안정 시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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