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전력(015760)이 3년 연속 영업적자에서 탈피해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18일 9시10분 현재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 보다 400원(1.79%) 오른 2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성종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올해부터 연료비연동제, 환율하향안정, 신규 원자력 발전소 가동 등으로 영업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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