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와이즈파워는 유니다임의 모회사인 애로헤드 리서치와 유니다임 지분 100%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즈파워는 또 탄소나노튜브(CNT)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유니사이클의 증자에 참여, 지분 70%(350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로 와이즈파워가 CNT 관련 라이선스를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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