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보급형 `옵티머스ME` 공개..갤럭시 미니 '맞불'
2011-01-22 11:38:0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저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ME'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미니'와 정면 승부를 벌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ME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된 3인치대 크기로 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옵티머스ME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1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미니'도 MWC 2011에서 공개된다.
 
일반 스마트폰보다 작은 크기(110.42×60.76×12.68㎜)의 갤럭시 미니는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기능에 중점을 둔 중저가 제품이다.
 
디스플레이는 3인치 내외로 추정되며 해상도는 갤럭시S의 4분의 1 수준인 240×320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또다른 저가형 안드로이드 폰 'Gem'도 공개됐다.
 
이 제품은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미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Gem'은 캔디바 형으로 3.2 인치 크기에 안드로이드 2.1 등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