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인기 아이돌 그룹 ‘시크릿’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면서 온라인 낚시 게임 ‘그랑메르’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크릿’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그랑메르’ 광고 모델로 각종 홍보활동과 게임 캐릭터, 목소리 녹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빛은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기간 동안 30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컨트롤러에는 일반 게임 컨트롤러에는 없는 모션 센서, 진동피드백 등이 지원돼 실제 낚시와 유사한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랑메르’는 다음달 8일 CJ인터넷 넷마블과 함께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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