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전기초자(009720)는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 결의 건이 가결되어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출일 현재 한국전기초자의 지분 98.17%를 보유한 최대주주 아사히 글라스가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리매매 기간 내에 잔존 소액주주의 보유주식을 주당 5만5000원에 매입하고, 상장폐지 후 6개월 내에도 같은 가격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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