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이집트 사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데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일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98%오른 592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BHP빌리턴이 2% 강세를 기록중이고 푸르덴셜보험도 1%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48.07포인트(0.68%) 상승한 712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인피니온이 2.5%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지수상승을 견인중이다. 자동차주와 은행주도 동반 상승 하며 지수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22.76포인트(0.57%) 오른 4028포인트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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