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섬(020000)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7일 9시02분 현재 한섬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2.58%) 오른 1만9850원을 기록 중이다.
한섬은 지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7일 IBK투자증권은 한섬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HMC투자증권은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대신증권은 1만8000원에서 2만62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소비심리 회복세가 이어진 가운데 추위와 폭설 등 계절적 요인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겨울상품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냈고 모든 브랜드가 매출 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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