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스마트한 디지털 제품부터 최신 패션 아이템까지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 ‘스마트&스타트’ 특집전을 열고, 받고 싶은 졸업·입학 선물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인기 아이템인 최신 디지털 제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TV홈쇼핑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9일에는 노트북 10대, 20일에는 태블릿PC 10대를 새출발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신학기 특집전 ‘위대한 시작’을 통해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녀에게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 만들기’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19일 오후에는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전담해온 김현숙 원장의 ‘제니하우스 메이크업세트’를 선보인다.
스팀미스트, 쥬얼빔스틱, 스키니파운데이션, 스톤쉐딩, 컨실러, 루즈글로스, 브러쉬, 글라스파우더로 구성했으며 7만9000원에 판매한다.
20일에는 오전ㆍ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인텔 듀얼 코어 2.1GHz를 탑재한 640GB 용량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삼성 노트북 중 최고 사양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파워백 기준 79만9000원이다.
슈퍼백은 85만8000원으로 기존의 메모리 2GB를 3GB로, 저장용량을 500GB에서 640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 구매고객에게 전용 노트북 가방, 유선 마우스, 마우스패드, HDMI 케이블, 온라인 학습 쿠폰, 휴대 인터넷 쿠폰 및
KT(030200) 와이브로 쿠폰까지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졸업ㆍ입학 시즌에 맞춰 오는 20일까지 상품평을 작성한 전 구매고객에게 ‘스위스 밀리터리 숄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고 그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제품 위주로 졸업ㆍ입학 시즌 상품을 마련했다”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속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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