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산업용 컬러모니터 제조업체
코텍(052330)이 올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들어섰다는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텍은 전날보다 190원(2.63%) 오른 741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증권(006800)은 이날 코텍에 대해 지난해 카지노 모니터 매출이 감소하며 성장이 둔화됐지만, 올해부터 이연된 제품의 교체 수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모니터의 이연된 제품 교체 수요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고, 신규 전자칠판 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 조만간 성장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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