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POSCO(005490)는 24일부터 새로운 TV-CM ‘상생의 길-차마고도에서 전하는 희망메시지’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TV-CM은 차마고도(茶馬古道)의 고단한 이동길에서 자신이 먹을 것보다 함께 가는 노새를 먼저 챙기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해발 4000m 이상의 험준한 차마고도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독특한 CM송 ‘아들에게 배웁니다’가 추가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상생’을 테마로 TV-CM을 방송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동반성장의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전달해왔다.
포스코 TV-CM은 그동안 ▲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대상 ▲ 대한민국 광고윤리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시청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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