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헬스케어株, 삼성전자發 훈풍 기대..'급등'
2011-02-25 09:18: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헬스케어 관련주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신수종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최대 3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이같은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전날보다 720원(11.8%)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032850)(10.77%)와 인포피아(036220)(11.24%), 인성정보(033230)(4.99%), 유비케어(032620)(4.67%) 등도 동반 상승세다.
 
최근 SK텔레콤(017670)삼성전자(005930) 등 대기업은 헬스케어와 바이오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바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대기업의 투자가 시장에서 주목받을 때마다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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