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하나투어(039130)(대표 권희석)가 중국 에어텔(항공+호텔)의 다양한 상품구성과 가격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중국 에어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상제는 ‘최저가 보상’ 문구가 있는 하나투어 중국 에어텔 상품이 항공, 호텔 등 동등한 조건에서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110%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하나투어에서 항공과 호텔을 예약한 후 타사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아 비교사이트의 상품주소와 화면을 첨부해 하나투어 예약 대리점에 전달하면 된다.
단, 카드사 할인 및 땡처리와 같은 회원전용 특별 이벤트 상품과의 비교는 제외된다.
하나투어가 선보인 '(최저가 보상) 상하이 자유 4일'은 24만9천원(TAX 불포함)부터 예약 가능하다.
'(만원의 행복) 북경 자유여행 4일'은 북경 서커스 입장권과 고궁 레스토랑 자유식사권 등을 제공하며 3명 이상 예약할 경우 1인당 1만원을 할인해 주는 상품으로 가격은 33만9000원(TAX 불포함)부터다.
또 '(만원의 행복) 홍콩 자유여행 3박4일'은 4성급 호텔 숙박 및 홍콩의 교통카드 '옥토퍼스 카드'를 제공하며, 1만원 추가시 공항 리무진 티켓과 마담투소 입장권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69만9000(TAX 불포함)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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