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호주 유기농 메이크업 브랜드 쥬이 오가닉에서 메이크업 룩 '핑크 블로썸(Pink Blossom)' 을 발표했다.
핑크 블로썸은 사용자에게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보정하고, 핑크 컬러로 눈과 입술에 화사한 효과를 내주는 것이 특징이알고 쥬이 오가닉은 설명한다.
쥬이 오가닉의 '플로라 리퀴드 파운데이션 베이지 라이트'는 사용자에게 피부톤 보정효과와 자연스런 피부를 표현해준다.
누드 컬러 아이섀도를 손가락에 묻혀 눈두덩에 얇게 펴 바른 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플로라 아이섀도우 핑크 아이스' 컬러를 쌍꺼풀 라인 중심으로 바른 뒤 언더라인에도 살짝 발라주면 화사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플로라 블러셔 피치'는 웃을때 둥글게 튀어나오는 애플존을 중심으로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8자 모양을 그리듯 발라주면 생기 있는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핑크 컬러 '플로라 립스틱 쉬어 로즈'를 가볍게 발라준 다음, 레드 오렌지 컬러의 '플로라 립틴트 파피'를 입술 안쪽을 중심으로 효과내면 윤기 있고 밝은 느낌을 낼 수 있다.
파운데이션은 5만원대이며, 아이섀도우와 립틴트는 2만원에서 3만원대, 블러셔와 립스틱은 3만원에서 4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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