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SK텔레콤이 새로운 카드를 내놓는다.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우리은행 및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T캐쉬백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캐쉬백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매월 이동전화 사용요금 중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의 20%, 국내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0.5%, 전국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쌓은 포인트가 적립된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T캐쉬백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은 직접 현금을 돌려받는 실질적인 이익을 누릴 것”이며 “SK텔레콤의 멤버십과 OK캐쉬백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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