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샘표식품은 전거래일보다 3000원(15%) 오른 2만300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펀드인 마르스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 등 이사진 7명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위법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마르스펀드는 지난 2006년부터 샘표주식 주식을 대거 사들여 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