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하나은행은 22일 만기도래한 지수연계정기예금(ELD) 2종의 만기이율이 최고 연10.95%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기도래한 상품은 작년 3월에 판매된 것으로 '정투자형 39호'는 연10.95%, '디지털 18호'는 연6.40%로 만기이율이 확정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고 연24.07%의 수익률이 가능한 ELD 3종을 각각 250억원 한도 내에서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현대차 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24.07%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5.81%로 이율이 확정된다.
'삼성전자 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5% 미만이면 최고 연 22.80%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이면 연 5.70%로 이율이 확정된다,
'POSCO 1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5% 미만이면 최고 연 21.84%를 지급한다.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이면 연 5.46%로 이율이 확정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