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만의 HTC가 3D 촬영과 재생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HTC는 미국에서 개막한 CTIA 전시회에서 4.3인치 3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EVO 3D'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와 퀄컴의 1.2GHz 듀얼코어 CPU를 채택했으며 1GB 램을 내장하고 있다.
전용 카메라 버튼을 포함해 후면 듀얼 5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고 배터리 용량은 1730mA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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