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 방문의 해' 항공기로 알린다
2011-03-24 10:36: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한국 방문의 해, 특급 알리미가 떴다.`  
대한항공(003490)은 `한국 방문의 해`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방문의 해(Visit Korea Year 2010-2012)` 로고를 부착한 홍보용 항공기 2대를 1년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운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대한항공이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홍보용 항공기로 주요 국제 노선에 투입 중인 B747-400 여객기와 B777-200 여객기 1대를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홍보항공기 1호기 래핑작업을 마치고 운항에 들어갔다. 오는 26일에는 2호기 래핑 작업에 들어가 이달 말 운항에 투입한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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