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유니드(014830)가 엿새째 오르며 지속적인 신고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니드는 전날보다 1400원(2.13%)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이날 유니드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전가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강신우 연구원은 "유니드가 올해 1분기 1186억원의 매출액과 140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1.5%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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