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광교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3대 1로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서용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부가세를 제외한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로 저렴하고 광교신도시 내 소형 평형의 공급 부족으로 투자가치가 높아 투자자 중심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짜리 3개동에 전용면적 16~21㎡으로 총 462실로 이뤄져 있다.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진행되고, 문의전화는 031-248-95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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