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은 2011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야구9단’은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구단 운영에만 그쳤던 기존 게임과 달리 승부처에 작전지시를 내리거나 선수를 교체하는 등 실시간으로 야구 경기에 관여할 수 있다.
네이버 회원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게임이 가능하며, 실존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NHN은 ‘야구9단’ 공개시범서비스와 함께 순금 10돈 상당의 골든볼과 상품권, 게임머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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