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73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극동건설의 용인 신봉동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만기 도래에 따른 리파이낸싱건으로 채무보증 기간은 4월4일부터 내년 4월3일까지이며, 극동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608억원에 달한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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