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KT(030200)(회장 이석채)와 KT링커스(사장 명성호)는 이탈리아 고급 원두커피 브랜드인 '라바짜(LAVAZZA)' 캡슐 커피머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3년 약정으로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은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모델명:EP-950)을 추가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또 올레 인터넷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9만원, 올레TV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19만원만 추가로 부담하면 커피머신을 받을 수 있다.
KT는 공동마케팅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캡슐 30개와 에스프레소 커피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캡슐 추가 구매시에도 개당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가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KT는 올레 인터넷, 올레TV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상품권, 청호 나이스 정수기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박용화 홈채널본부장(상무)는 "KT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라바짜 커피머신의 국내판권을 보유한 자회사 KT링커스와 상생, 그룹시너지를 제고하고 핵심 고객인 주부, 신혼부부, 미혼여성의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라바짜' 공동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상품 문의는 KT지사와 올레닷컴(www.olleh.com)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KT와 KT링커스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TV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고급 원두커피 브랜드인 '라바짜' 캡슐 커피머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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