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오는 5월 25일부터 방영될 SBS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티헌터는 ‘찬란한 유산’의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등이 출연한다.
모두투어는 드라마 시티헌터의 흥행과 완성도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부가적인 수익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남수현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모두투어는 2005년부터 드라마, 영화 등의 협찬으로 고객들에게 이름을 알려왔다“며 “특히 이번 시티헌터는 차세대 한류열풍 선두주자들의 대거 출현으로 국내 관광상품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하반기에 KBS드라마 ‘도망자’를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일본, 중국, 마카오, 필리핀 등 해외 촬영지 상품 및 국내 투어상품 판매 확대의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