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이 부산-홍콩 노선 취항일을 다음달 18일로 확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가행사를 펼친다.
에어부산은 부산-홍콩 왕복항공권을 총 990명에게 9만9000원(금요일 출발은 14만9000원)의 초특가 왕복항공권을 제공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초특가항공권은 6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매 편당 16명에게 선착순 판매된다.
이번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여정 변경과 환불은 불가능하다.
한편, 에어부산은 알뜰 여행객을 위해 취항 중인 국제노선 모두 연중 특가항공권을 판매 중으로 부산-후쿠오카 9만9000원, 부산-오사카, 부산-타이베이, 부산-세부 모두 왕복항공권을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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