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레드캡투어(038390)가 이번 달부터 유럽을 여행하는 고객에 한해 직접 만든 유럽 가이드북을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방대한 역사와 수 많은 볼거리가 있는 유럽 여행시에 필요한 여행용 수신기도 여행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수신기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만 사용하는 타 여행사와 달리 여행 내내 사용이 가능해 실내뿐만 아니라 광장, 동굴 등과 같은 실외 관광지에서도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레드캡투어에서 만든 유럽 가이드 북은 지역별로 총 5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행할 때 가지고 다니기 간편하게 관광지의 중요한 포인트만 요약해 가볍게 제작됐다.
가이드북의 구성을 보면 해당 국가의 기본적인 정보를 비롯해 음식, 쇼핑,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알차게 짜여 있다.
특히 레드캡투어만의 오래된 유럽 여행 노하우와 현지의 살아있는 정보는 가이드 북의 가장 자랑할만한 점이다.
여행 중 놓치기 쉬운 명소까지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유럽을 다니는 동안 고객들의 여행지침서가 되기 충분하다.
레드캡투어 유럽그룹 관계자는 “유럽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이므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편안하게 주기 위해 가이드 북 제작과 수신기 제공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더 알찬 유럽여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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