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웹게임 개발 스튜디오 ‘겜팜’이 개발 중인 해상 무역 웹게임 ‘무역왕’을 13일 공개했다.
'무역왕'은 15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프랑스, 영국, 에스파냐, 포르투갈, 네덜란드, 베네치아 6개국의 무역 전쟁을 다룬 웹게임이다.
엠게임은 무역왕의 게임소개와 일정 등이 담긴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테스트 요원 999명을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교역과 전투, 상인조합 등을 체함할 수 있다.
신동윤 엠게임 이사는 “엠게임은 농장경영을 테마로 한 파머라마, 해상 무역을 소재로 한 이번 무역왕 등 다양한 장르의 웹게임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무역왕을 시작으로 올 한해 엠게임 자체 게임IP(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웹게임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웹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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