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이틀동안 하락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다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가 밝힌 현지시간 14일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배럴당 2.16달러 오른 115.71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2.27달러 상승한 127.57달러를, 경유는 1.03달러 상승한 139.65달러를 기록했다.
14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0.18원 내린 1944.59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경유는 1.16원 오른 1786.60원을 나타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