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쇼핑몰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판교 알파돔시티에 매입액 6500억원을 제시해 6400억원을 써낸 롯데를 제치고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
현대백화점은 ‘판교 알파돔시티’를 판교분당지역 내 명품백화점을 포함한 최고의 종합쇼핑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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