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SK C&C(034730)는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 내 안양실내체육관에서 'SK C&C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20년을 위한 도전, 글로벌 2011'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정철길 사장을 비롯, 3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구성원들의 단합과 글로벌 일류기업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전 우리의 시작은 작고 약했지만 이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무대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우리나라 대표 IT서비스 기업이 됐다"며 "앞으로의 20년에도 우리 모두의 혁신의지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들고 나누어 가는 진정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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