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CJ푸드빌의 한식 프랜차이즈 '비비고'의 중국 1호 매장인 동방신천지점의 인기가 대단하다. 비비고를 찾은 중국 고객들로 점심 시간 매장 안은 빈 자리 찾기 힘들 정도다.
김경중 중국 CJ푸드빌법인 한식팀장은 "한식이 웰빙음식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현지에서 비비고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점심 시간, 비비고 동방신천지점 카운터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매장을 가득 채운 고객들. 비비고 동방신천지점 고객의 95%는 현지 중국인들이다.
▲익숙하게 비빔밥을 주문하는 현지 고객의 모습. 중국 고객들에게 비빔밥의 인기는 대단하다.
▲비빔밥을 즐기는 중국인의 모습. 익숙한 모습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비빔밥을 먹는 중국 고객의 모습. 비비고는 특히 중국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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