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중국 은행감독기관이 중국 최대 은행 5곳의 자기자본비율(BIS)을 소폭 상향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 은행감독기관은 이들 은행의 신용위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BIS비율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중국농업은행의 BIS는 11.7%로, 그 외 4개은행(중국공상은행·중국건설은행·뱅크 오브 차이나·중국교통은행)의 BIS는 11.8%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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